국가별 커피 원두 비교 커피를 마시러 가면 보통은 그냥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하지만 조금 고급스럽거나 커피에 진심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매장에서는 각 국가별 원두를 별도로 정해놓고 판매를 한다. 각 국가별로 커피 원두의 맛이 다르기에 대중적으로 몇몇 국가의 원두를 섞어서 로스팅을 해서 대중적인 맛으로 판매를 하는 것이 일반 적이지만,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시는 분들은 단일 국가의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다. 지난 포스팅에서 콜롬비아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너무나 방대한 양의 국가 설명에 치우쳤다면, 오늘은 각 국가의 커피 원두에 대해서만 설명해 보겠다. 1. 콜롬비아 세계 2위 커피 생산국인 콜롬비아는 수많은 원두 중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선택하기 가장 좋은 커피입니다. 맛이 진하지 않고 달콤하면서 ..